벤츠 E클래스, 7년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다.

벤츠 E클래스 소개

한국시간으로 2023년 4월 26일, 벤츠 E클래스가 7년 만에 완벽히 다른 모습으로 풀체인지 되어 돌아온다. 코드명은 W214다. 아마도 올해 출시되는 자동차 중에 가장 큰 관심과 주목을 받는 차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E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중형세단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이번 신형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자동차시장에어 앞으로의 판도가 뒤흔들릴 가능성이 아주 크다. 그래서 풀체인지되어 돌아온 벤츠 E클래스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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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는 S클래스와 EQE모델의 스타일링이 많이 차용된 모습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그릴과 유광 블랙으로 된 테두리와 더불어 더 얇아진 LED 헤드라이트가 시선을 상당히 끈다. 그리고 테일램프에는 삼각별 디자인이 강조되어 있다.

 

실내

오오오오?!

스포티/고품질/디지털을 키워드로 디자인되었다. 차 안에서 음악,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디지털 계기판과 옵션사항으로 선택 가능한 MBUX 슈퍼스크린이 새롭게 적용됐다. MBUX 슈퍼스크린은 지난 2021년 공개된 하이퍼스크린의 다음 세대로 실내 중앙의 센트럴 모니터와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엔진

곡선이 많이 강조된듯?

신형 E클래스는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엔진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엔진으로 출시된다. 48V MHEV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에 전기 모터가 15~17kW의 힘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PHEW 모델은 25 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전기만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한다.

 

가격과 출시일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는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8,000만 원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마무리

이렇게 보니 많이 이쁘긴 하네요

신형 E클래스는 SAE 레벨 4 수준의 지능형 자동 발레 주차 기술인 인텔리전트 주차 파일럿이 적용됐다고 한다. 이제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주차 걱정 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어텐션 어시스트는 운전자가 전방을 바라보지 않으면 음향 및 시각적 경고, 충돌 및 차선 이탈경고 민감 모드로 전환된다. 그리고 운전자가 응답이 없으면 비상정지를 지원하며 보다 더 안전한 운행을 만들어준다.

 

 세상 참 좋아졌다는 걸 새삼 느낀다. 하지만 우리같은 서민들에게는 아직 상관없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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