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현대자동차가 다양한 드라이빙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놀라운 차종인 더 뉴 아반떼 N과 더 뉴 아반떼 N-라인을 공식 출시했다. 두 모델 모두 더 뉴 아반떼를 기반으로 하지만 브랜드의 고성능 N 감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특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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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원
최초생산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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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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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코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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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7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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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가 및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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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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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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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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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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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ℓ 직렬 4기통 수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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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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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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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 보어x스트로크(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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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x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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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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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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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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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C 16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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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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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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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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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RON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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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최대 회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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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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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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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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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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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kg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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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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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 수동, 습식 8단 D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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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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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3.588/3.803/1.931/1.696/1.276/1.027/0.854
DCT: -3.697/3.714/2.261/2.174/1.621/0.927/0.767/0.878/0.698 |
종감속 기어비
|
수동 1,2,R/3,4,5,6: 4.154/3.176
DCT 1,2,5,6,R/3,4,7,8: 3.800/2.714 |
구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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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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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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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피니언 R-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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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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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35ZR19 93Y XL 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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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 서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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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퍼슨 스트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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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 서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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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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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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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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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 브레이크
|
V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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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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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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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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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초
DCT: 5.3초 |
최고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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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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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탱크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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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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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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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10.7 km/ℓ (4등급)
DCT: 10.4 km/ℓ (4등급) |
CO₂ 배출량
|
수동: 158.0 g/km
DCT: 164.0 g/km |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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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5 mm
|
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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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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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
1,41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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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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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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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거전
|
1,584 mm
|
윤거후
|
1,579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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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중량
|
수동: 1,450 kg
DCT: 1,485 kg |
승차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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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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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자인
아반떼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반떼 N은 N의 감성을 보다 더 선명히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블랙 아노다이징 엠블럼과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로 강조된 프런트 엔드가 개선되어 현대 자동차의 상징적인 하나의 줄이 드러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빨간색 하이라이트 색상으로 더 넓은 바디 키트로 하여금 고성능 본질을 강조시킨다. 여기에 새로운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더해진다.
4. 커스터마이징
더 뉴 아반떼 N의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커스터마이징의 유연하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차를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액세서리와 튜닝 부품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실내 공간은 N 특유의 블루 스티치를 강조해 스포티한 감성을 유지했으며, N 버튼과 스포티한 스티어링 휠이 드라이빙 체감을 더한다.
5. 파워트레인
후드 아래에는 280마력, 40.0kg.m의 토크를 낼 수 있는 강력한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 8단 DCT를 통해 짜릿한 주행 성능을 보장할 것이다. 0-100km/h 가속 시간은 단 5.3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 이르는 인상적인 고성능 모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6. 더 뉴 아반떼 N라인
더 뉴 아반떼 N과 함께 출시되는 더 뉴 아반떼 N 라인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찾는 고객들에게 대안을 제시한다. 더 뉴 아반떼 N과 바디킷을 공유하면서도 붉은 하이라이트가 없는 무채색 구성을 선보인다. 실내 공간과 컬러 연출의 미세한 차이로 더 뉴 아반떼 N라인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7. 가격
차량 가격은 더 뉴 아반떼 N은 3,352만 원으로 기존 아반떼 N보다 조금 상승했다. 아반떼 N 라인은 가솔린 1.6 기준 2,392만 원, 1.6 하이브리드는 2,941만 원부터 시작된다. 아반떼 N과 N 라인을 동시 출시하면서 고객의 예산 범위와 선호도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8. 결론
아반떼라는 이름 때문에 사회초년생이 입문하는 차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했지만, 사실 아예 다른 고성능의 차량이다. 그래서인지 굳이 아반떼라는 이름을 썼어야 했나라는 의문이 들기는 한다. 스포츠카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 가격대의 이 성능은 경쟁차도 없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이번 더 뉴 아반떼 N과 더뉴 아반떼 N라인의 출시는 더욱더 안정감이 있는 승차감과 성능에 비해 가성비 있는 가격, 그리고 데일리카와 펀카 2가지 용도로 모두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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