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웹 : 강력한 텔레파시와 예지 능력을 가진 마블의 스파이더 능력자

마담 웹 소개

마담 웹(Madame Web)은 마블 코믹스가 출간한 미국 만화책에 등장하는 허구의 캐릭터로, 1980년 11월에 출판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10에 처음 등장했다. 스파이더맨 만화 잡지 시리즈에서 항상 조연으로 묘사되며, 여기서 거미줄을 닮은 생명지원체계에 연결된 중증 근무력증을 앓는 노년 여성으로 등장한다. 마담 웹은 본명은 카산드라 웹이다.

 

출판사	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	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10(1980년 11월)
창조자	데니스 오넬, 존 로미타 주니어
본명	카산드라 웹(Cassandra Webb)
종족	돌연변이 인간
국적	미국
출신지	세일럼, 오리건
능력치	텔레파시, 예지, 천리안

 

 

 

능력

①예지력 : 마담 웹은 미래를 예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통해 미래의 사건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다른 히어로들에게 도움을 준다.

 

②거미줄 생성 : 마담 웹은 자신의 몸에서 거미줄을 생성할 수 있다. 이 거미줄은 일반적인 거미줄과는 달리, 매우 강력하고 유연하다.

 

③텔레파시 :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 능력을 통해 스파이더맨과 소통하며, 그에게 조언을 한다.

 

 

 

약점

마담 웹의 약점은 중증 근무력증으로 인한 근육의 약화와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체력 부족을 들 수 있겠다. 중증 근무력증은 근육의 힘이 약해지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마담 웹은 일상적인 활동이나 전투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마담 웹의 판단력과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체력 부족은 장시간의 전투나 작전 수행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약점들은 마담 웹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한 캐릭터다.

 

스토리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스토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마담 웹은 미래를 예지하여 스파이더맨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녀의 능력은 스파이더맨이 위기에 처했을 때 큰 도움이 되며, 그녀의 예지력을 바탕으로 스파이더맨은 미래의 위험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항상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조연이었던 마담 웹의 이야기가 메인이 되어 영화로 개봉한다.

 

영화 '마담 웹'

영화 '마담 웹'은 2024년 3월 13일에 개봉한 미국의 SF 액션 모험 영화다. 이 영화는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캐릭터인 마담 웹을 기반으로 한 실사 영화이자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4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이후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마치 거미줄처럼 운명적으로 얽힌 여러 스파이더우먼을 만나게 되고, 자신과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강력한 적 심스에 맞서 동료들과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다코타 존슨, 시드니 스위니, 이자벨라 메르세드, 셀레스트 오코너, 타하르 라힘 등이 있으며, S.J. 클락슨이 감독을 맡았다.

 

예고편

 

마무리

마담 웹이라는 캐릭터는 1980년대 창조된 아주 오래된 캐릭터다. 하지만 우리들은 모두 주인공인 스파이더맨에 열광하느라 한 번도 마담 웹에 대해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았다. 40년이 지나서야 그녀의 이야기를 이제야 꺼낸다. 사실 그동안 수많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나온 마담 웹은 모조리 인기가 없었고 특히나 90년대 코믹스 암흑기에는 기분 나쁜 설정으로 뒤덮인 이상한 결과물이었다. 하지만 이번 마담 웹이라는 영화에서는 과연 어떻게 그녀를 그려냈는지 궁금하다.

 

그녀는 40년 만에 캐릭터성을 찾고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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