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3차 발사 성공과 의미

누리호

▷누리호 소개

누리호는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 위성 발사용 로켓이다. 2021년 10월 21일 17시에 첫 발사는 실패를 하긴 했지만 세계 11번째의 자력 우주로켓 발사국이 되었으며, 1톤 이상의 실용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킬 수 있는 7개국 중 하나로 올라섰다.

 

 

 

누리호 개발사업은 나로호에 투입된 예산 5천억 원의 4배인 2조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누리호에 사용되는 기술들은 향후 개발할 KSLV-3의 기술적 지분이 될 것이다.

 

▷누리호 3차 발사 정보

2023년 5월 25일 누리호 3차 발사가 진행되었고 목표궤도에 성공적으로 배치되면서 한국 우주분야에 큰 획을 긋게 되었다.

 

 

 

발사체 한국형발사체(누리호)
발사장소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군 봉래면 하반로508)
3차 발사 일시 2023년 5월 25일
발사 시간 18시 24분

 

▷발사 성공의 의미

기존의 1,2차 발사와는 달리 이번 3차 발사는 실제 위성이 탑재되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성공적인 경험은 앞으로 다른 나라의 위성을 대신 쏘아 올려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이제 또 다른 수출 먹거리가 생겼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우주 관련 산업에서 신흥 우주 강국으로 한발 더 걸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과 함께 앞으로의 우주 관련 미래가 더욱 밝아졌다고 생각한다.

 

누리호날고 있는 누리호

▷마무리

2027년까지 총 6차례의 발사일이 잡혀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점차적으로 민간 주도 형식으로 방침을 진화한다고 정부는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독자적으로 실용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음으로 한국의 우주 탐사와 기술의 성장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앞으로가 더 중요해졌다. 앞으로의 발사도 성공으로 마무리하길 기대하며 우주탐사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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