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클린스만호가 콜롬비아와 첫경기를 치뤘다.주장인 손흥민선수가 멀티골을 기록하는등 분전했으나 아쉬운 무승부였다.
벤투감독의 후임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선임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우려와 걱정을 했는데 나름 뚜껑을 열고보니 나름 괜찮았던것 같다.아직 본인의 전술을 녹이기엔 부족한 시간이었겠지만.그래서 성향자체는 보였다.그는 인터뷰에서 1:0으로 이기는것보다 3:2로 이기는걸 더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그의 공격적인 축구성향이 엿보였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기록해 A매치 37골을 달성했는데 이 기록은 역대 한국 선수 A매치 최다골 3위에 기록이다.당연히 1위는 차범근 감독의 58골이고 2위는 황선홍 감독의 50골인데 아직 92년생인 손흥민선수가 5~6년은 더 국가대표로 활약한다고 보면 앞으로의 순위는 어떻게 바뀔지 알수 없다.
3일뒤에 우루과이와도 평가전을 한경기 더 치르는데 그때는 클린스만호가 더 합을 맞춰볼테니 전술이 조금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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