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또한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지정되어있다.그리고 장애인의 날부터 1주간은 장애인 주간으로 한다.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날의 취지에 맞느 행사와 사업을 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장애인복지법 제 14조에 명시되어있다.

 

 

 

▷장애인의 날의 유래

 1982년 UN이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날로 처음 제정되었다.이날은 매년 4월 20일에 기념되며 그 목적은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고 그들이 직면한 도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것이 취지이다.법정 기념일로는 지정되지 못하였지만 1982년부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주관으로 '장애인재활대회'라는 명칭 아래 기념식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 행사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해마다 4월 20일부터 1주일동안 장애인 주간으로 지정되기에 지방자체단체 및 장애인 단체별로 체육대회를 비롯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진다.이런한 행사를 여는 목적은 장애 관련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세미나,워크샵 및 전시회도 포함이 된다.장애인들도 문화공연과 스포츠 행사에 참여해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알리기도 한다.

 

▷장애인의 날의 의의

 장애인의 날은 한국의 장애인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그들의 사회공헌을 알리는 자리이다.또한 변화를 옹호하고 삶의 모든 측면에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포용하고 접근할수 있도록 추친하는 시간이기도 하다.마지막으로 인간 경험의 다양성을 기념하고 장애인의 수용과 이해를 증진시는데 그 의의를 둔다.

 

 

*어렸을땐 장애인의 날이 있는거 자체가 차별이라고 생각했었다.왜냐하면 장애를 가진 자들이고 해도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행동하기에 몸이 불편할 뿐이지 다를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시간이 지난후엔 내가 잘못된 생각을 했음을 알았다.장애인에 대해 무지한사람들이 무지하게 장애인을 대하는 경우가 많다.그렇기에 장애인의 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고쳐 먹었다.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태도의 핵심은 자신에게 기대하는것과 동일한 존중과 존엄성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다.우리 모두를 위한 보다 포용적이고 공평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이바지 하는 장애인의 날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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