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예방하는 10가지 방법(tip)

탈모를 예방하는 10가지 방법

서론

탈모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는 등 탈모는 겪게 되면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이 된다. 그렇기에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을 건강하고 강하게 유지하지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탈모 예방을 위한 10가지 방법을 알려주겠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1) 건강한 식단 유지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단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단백질, 비타민A·C·E, 철분,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모발을 강화되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2) 수분 유지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모발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물은 모낭에 영양분을 운반하고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실 수분을 섭취하는 일은 모발은 물론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한 습관이니 의식적으로 하더라도 물은 꼭 많이 마시도록 하자.

 

3) 꽉 조이는 헤어스타일 피하기

머리카락을 팽팽하게 당겨서 생기는 탈모의 일종인 견인성 탈모증은 땋은 머리, 콘로우, 번머리와 같이 꽉 조이는 헤어스타일을 피함으로써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4) 열로부터 모발보호

고데기 및 컬링 고데기와 같은 열 스타일링 도구는 모발을 손상시키고 끊어지게 할 수 있다. 열 보호 스프레이를 사용하고 과도한 열 스타일링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5) 두피 마사지

두피 마사지는 모낭으로 가는 혈류를 자극하여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를 예방한다. 아침과 저녁으로 5분 정도만 두피를 두드려주는 습관을 가진다면 당신은 이미 탈모에서 멀어지고 있을 것이다.

 

6) 독한 화학 물질 피하기

20대 때는 본인을 꾸미기 위해서 염색을 하거나 파마를 통해서 스타일링을 자주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본인이 탈모라는 걸 자각한다면 이런 것들은 과감하게 끊어야 한다. 파마 및 이완제와 같은 화학 처리는 모발을 손상시키고 끊어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위는 피하거나 사용을 극히 제한해서 본인의 모발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7) 순한 헤어 제품 사용

황산염 성분이 없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해야 한다. 황산염 성분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성분이니 샴푸와 컨디셔너를 구매할 때도 꼭 성분표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8) 자주 머리 감지 않기

머리를 너무 많이 감으면 천연 오일이 벗겨져 건조하고 끊어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격일로 머리를 감는다거나 가능하면 하루에 한 번을 감되 저녁에 감도록 한다. 자기 전에 머리를 감고 자면 머리에 쌓여있던 노폐물을 제거되고 수면의 질도 올라간다.

 

9)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모발 건강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데도 동무이 된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로 이어져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에 수면시간과 질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은 한번 스스로 모색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10) 스트레스 관리

사실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를 끼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스트레스는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니 명상, 운동 또는 심호흡과 같은 스트레스 줄이는 연습 해야 한다.

 

결론

탈모는 건강한 생활습관만 가져도 일정이상 예방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10가지 방법만 잘 숙지하고 행할 수 있다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탈모가 심한 사람들은 전문의와 상당하여 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탈모약을 섭취하거나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위의 관리방법은 필요하기 때문에 알고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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