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리가 해봄
내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양한 상황이나 연출을 하고 상품 소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보았다. 디지털 노매드를 꿈꾸며 한마디로 먹고살기 위해 이것저것 해보는 것 중에 하나인 것이다. 아직까지는 너무 미미하긴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성과는 조금씩이라도 나타나지 않을까?
외향적인 성격
나는 원래 남들 앞에 나서는 거 좋아하고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하고 남들 웃기는 거 좋아하는 그런 외향적이 성격이었는데, 나이를 먹고 세상을 살다 보니 이런 성격이 도움이 된다기보다 단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나 스스로 성격 자체를 강제적으로 많이 바꾸게 되었는데, 유튜브 채널은 순수하게 나만의 채널이다 보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니까 이게 엄청나게 매력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주제와 방향성
아직까지 정확한 주제와 방향성을 잡고 하기보다는 이것저것 잡블로그 운영하는 것처럼 많은 것을 찍고 시도해보고 있다. 처음부터 주제를 하나 정해서 하다 보면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가 더 크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다가 반응이 좋은 것이 생긴다면 그쪽으로 집중해서 파고들어서 유연하게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목표
목표는 구독자 천명이다. 달성할 수 있을 때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해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목적이나 목표보다는 채널은 꾸준하게 운영을 해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이기에, 포기를 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더 올바른 자세일 것이다.
*미스타리가 해봄 주소
*다음 포스팅을 추천드립니다.
'자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친구는 과연 있을까? (0) | 2023.03.10 |
---|---|
WBC, 한국야구의 전성기 그리고 인필드플라이 (1) | 2023.03.09 |
미스타리의 노래방 : 노래 부르는 게 내 맘 같지가 않네 (0) | 2023.03.08 |
한국인의 음식,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0) | 2023.03.07 |
개인적으로 신사임당(주언규)에게 하고싶은 말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