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발생, 눈병 달고 다시 돌아온다

코로나 변이

서론

인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XBB 1.16'변이가 국내에도 유입이 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번 변이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눈병'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코로나에 대해 공포를 느끼기 전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되고, 조심해야 되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다.

 

 

 

XBB 1.16 특징

전파력 자체가 기존의 XBB 1.5보다 약 1.2배 정도 강하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특이점에 눈과 관련하여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일단 감여이 되면 눈이 심하게 충혈이 되고 견디기 힘들 만큼 가려워진다고 한다. 그리고 눈 자체에 뭔가 낀듯하면서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말할 수 없이 불편함을 호소한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번 XBB 1.16은 어린이나 청소년 사이에 훨씬 두드러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해야겠다.

 

증상

전파력이 강하고 눈에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보기엔 더 과한 결막 충혈 반응을 일으키고 있지만, 다행스러운 점은 중대한 질환으로 변화는 하지 않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판단하고 있다. 다시 말해 코로나 증상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위중하거나 눈에 심각한 위해나 후유증을 남기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실로 정말 다행이다. 이럴 때 우리는 불행 중 다행이라는 말을 쓰는 것 같다.

 

추세

전파력이 다소 강하다 보니 인도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도 염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나 4~5월엔 결막염이 심한 계절이다 보니 자칫 이번 코로나 증상과 혼동하여 눈병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눈병에 걸리거나 위의 증상이 생기면 즉시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 검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확산세를 막는데 동참할 수 있어야겠다.

 

마무리

어느덧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존재자체도 서서히 우리 주위에 항상 도사리고 있는 독감처럼 치부되고 있지만, 그래도 완전히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코로나 19의 변이와 관련된 정보는 항상 업데이트되고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개인적인 위생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혹여나 다시 재유행되지 않게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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