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어스 : 거래를 통한 성장과 새로운 도전의 가득한 판타지 게임

알티어스 소개

알티어스는 스테어게임즈에서 2021년 오픈되고 지난 3월 서비스를 종료한 MMORPG게임 '어비스'의 소스를 제공받아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기본적인 틀은 같지만 어비스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는 점은 미리 말해둔다. 채플린게임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5월 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렇다면 알티어스 게임에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세계관

가상의 연합 국가가 모인 세기말, 대륙 한가운데 갑자기 블랙홀이 생긴다. 이 속에서 악의 기운을 가진 미지의 존재들이 등장하고, 각 국가에서는 파견된 조사단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전투에 나선다. 그것이 바로 알티어스의 시작이다.

 

직업 소개

①아처 : 원거리에서 날카롭고 시원한 공격을 일삼는 궁수로서 공격력도 준수하고 원거리 직업답게 자동사냥과 레이드에 모두에 효율이 좋다.

 

②홀리나이트 : 아주 큰 대검을 양손에 들고 적을 패듯이 베어내고 강력한 수호 스킬로 아군들을 보호하는 레이드 최적화 직업이다.

 

③어쌔신 : 민첩하게 적이 반응하기도 전에 빠르게 제거하는 근접 암살자다. 직업군 중 가장 높은 DPS를 보여준다.

 

④메이지 : 강력한 원소마법으로 적을 공격하며 방해하는 원거리 마법사다. 모든 능력치에서 평균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⑤캐논 슈터 : 강력한 폭탄 그리고 특제 포션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수다.

 

⑥워리어 : 생긴 거 다비데 무지막지하다. 한방 한방이 전율이 올정도로 강력하고 홀리나이트에 이은 근접 탱커 역할도 한다.

 

게임 특징

①전투를 함께 도와주는 펫 개념의 가디언이 존재한다. 가디언은 전투력 상승을 이끌어내기에 필수적인 존재다. 다른 게임과 틀리게 가디언이 유저들끼리 거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②그래픽은 무난한 수준이다. 하지만 모바일게임 평균이상은 되는 것 같다.

 

③스킬을 찍는 법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레벨업시마다 SP를 주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스킬들을 바로바로 배우는 게 좋다.

 

④거래소에 중점을 둔 게임이다. 거래소가 없는 RPG게임이 많은데 모든 아이템들이 거래가 되기 때문에 활발한 유저 간의 거래가 이뤄진다.

 

⑤모바일게임답게 자동사냥모드가 있고 일정기간 또는 설정을 통한 절전모드까지 지원한다.

 

게임 장점

밤새도록 꺼지지 않는 24시간 이어지는 거래소는 유저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리고 새로운 목표 퀘스트와 클리어시 보상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지루 할 틈 없는 게임진행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강력함과 동시에 공략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필드보스와 보스레이드 그리고 불사의 보스를 통해서 힘들게 클리어했을시의 쾌감은 어느 게임보다 우위에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게임 단점

게임 홈페이지가 존재하지 않고 공식카페만 있는데, 공략에 관한 글이 부족한 편이라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장애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의 모바일게임처럼 과금 유도가 심한 것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과금과 소과금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못하지는 않는다.

 

특정 직업이 과도하게 세고, 과도하게 약해 밸런스가 아직 안 잡혀있는 측면도 존재한다. 이것은 업데이트를 통해서 꼭 밸런스를 맞춰야 할 것이다.

 

영상

 

게임 다운로드

①Google Play 다운로드

알티어스 with SIA(12) - Google Play 앱

 

②App Store 다운로드

‎알티어스 with SIA

 

마무리

 아이템 장착제한이 없고 거래소를 통해서 빠른 아이템 수급이 가능해 유저들은 시작부터 세진 상태에서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일정금액이상 과금을 했다는 조건이 필요하다.

 

게임 자체는 원래부터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앞으로의 운영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제대로 된 운영을 통해서 알티어스 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다음 게임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