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 : 화려한 타격감으로 기억되는 횡스크롤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어릴 때 하던 게임

이 게임은 초등학교 때 코 찔찔 흘러가며 오락실에서 50원 동전으로 게임했을 때의 추억에 잠기게 한다. 던전 앤 파이터를 처음 만났을 때 들었던 기분이었다. 캐릭터들이 횡으로 움직이고 직접 조작해서 타격을 하는 맛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진짜 어릴 때 하던 오락실 게임 그 자체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모티브가 된 던전 앤 드래곤

던전 앤 파이터의 콘셉트는 오락실 게임에서 정말 유명했던 던전 앤 드래곤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실제로도 던파의 초기 공개된 기획 콘셉트는 던전 앤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워낙에 초대박 게임을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던파는 게임 출시 때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던전 앤 파이터는 아직도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엔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까지 출시할 정도로 여전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중국에서의 던파 인기

그리고 이 게임은 우리나라보다 중국에서 인기가 더 많다. 중국에 '지하성과 용사'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는데, 엄청난 인기로 인해 매출액의 큰 부분이 이 부분이 의존하고 있을 정도다. 그리고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예를 하나 들자면, 한국의 던전 앤 파이터는 테스트 서버라고 부른다. 한국은 테스트서버고 중국이 본섭이라는 말 자체가 모든 걸 설명한다고 본다. 그 외 북미나 대만, 일본등에도 수출되었지만, 중국과는 다르게 큰 인기가 있지는 않다.

던전 앤 파이터

 

변했지만 아직도 재미있다

나는 아직도 가끔씩 게임에 접속해서 게임 플레이를 해보기도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 많이 했던 버서커라는 캐릭터가 그냥 간단하게 칼질만 하면 되어서 스트레스 풀기에 딱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대로 각 잡고 게임을 하기에는 게임이 너무 발전했고 달라졌다. 그리고 콘텐츠를 따라잡기에도 너무 늦어버려서 그냥 아무 던전이나 들어가서 몽둥이질 한두 번 하고 나오는 것에 그치고 만다. 그래도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재미는 있다.

 

확실한 게임성

확실히 게임자체는 정말 잘 만든 것 하다. 물론 이제는 현질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만큼 현질에 대한 비중도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 말도 안 되는 과금구조를 가진 몇몇 모바일게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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