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때 오락실에서 처음 해본 게임(버블보블)

 녹색공룡과 파란색공룡 두마리가 나와서 입으로 물풍선을 불어 적들을 가둬서 죽이는 룰은 정말 간단한 게임이다.그 시절에 오락실에서 50원으로 50판 넘기면 오락실 주인아줌마가 강제로 게임을 꺼버렸다.전기값도 안나온다고.그리고 그땐 게임이름을 버블보블이라고 부르지 않고 보글보글로 통했다.

 

 

 

이 게임음 타이토에서 1986년에 만든 게임이다.한국에서 오락실을 건재하게 만든 장본인이자 아직도 아타리 테트리스와 더불어 현역으로 가동중이다.40년가까이 흘렀지만 오락실가면 볼수 있다.100스테이지까지 가면 게임이 클리어가 되는데 한번도 깨본적은 없다.보통 50스테이지 넘어가면 난이도가 괴랄하게 높아저셔 1코인으로는 버틸수가 없었던것 같다.그리고 친구랑 둘이서 하면 항상 파란색공룡을 할려고 싸웠는데,그냥 그 당시의 소문이 파란색공룡이 더 쎄다는 소문이 돌아서 그랬던것 같다.

 

 

 

워낙에 인기가 있었기때문에 후속작이 엄청 많았는데 그중에 여자공룡들이 나온 버전도 있고 물풍선을 날려서 같은 물풍선 3개 모으면 터트리는 그런 게임도 있었다.

지금도 어렵지 않게 게임을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 할수 있는데,이 게임은 1코인으로 어디까지 갈수있나?이것을 따지던 게임이라 지금은 어릴때의 느낌이 안나오는건 사실이다.한번 추억에 빠지실 분들은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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