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의 아성을 뛰어넘은 속편?!(원더보이 몬스터랜드)

 

 원더보이 몬스터랜드는 세가에서 1987년 오락실용 게임으로 낸 원더보이의 속편이다.휭스크롤 액션게임이었던 전작과는 180도 다르게 액션 RPG라 원더보이와는 완전 딴판인 게임이기에 같은 시리즈로 논하기도 사실 의아하다.검과 마법으로 적을 부찌르며 주인공이 성장하기 때문에 RPG요소를 가미한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원더보이2로 통했다.RPG답게 돈의 개념이 있어 돈을 모아서 아이템을 사고 갑옷,방패,신발과 마법템도 살수 있다.1인용 전용게임이기도 한데 높은 난이도에 숨겨진것들이 많아 파고들만한 요소들이 가득찬 게임이기에 1987년에 만들어졌다는게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혁신적인 게임이다.아직까지도 고전명작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레전드 작품이고 이제는 중년이 된 어른들의 향수를 미치도록 자극시키는 게임이라 유튜브에서 영상이 자주 보인다.

 

 이 게임을 좀 무난하게 즐기고 싶으면 골드가 나오는곳을 외워두면 된다.맵상에 존재하는 골드 출현 포인트가 있는데 거기에 캐릭이 점프를 하면 동전이 떨어진다.근데 점프를 하며 좌우로 격력하게 조이스틱을 흔들면 5~10골드가 나오던데 60골드 이상씩 준다.근데 더 잘나오게 하려면 회오리 아이템을 써주고 흔들면 높은 확률로 대량의 골드를 먹을수 있다.이 방법을 이용하면 돈 모으기가 쉬워 갑옷이나 신발을 끝판왕으로 빨리 맞출수 있다.

 

 

 

 오랜만에 플레이를 해봤는데 게임성이 워낙 높은 게임이라 너무 재미있었다.윗 글의 골드 꼼수를 써서 플레이하니 나름 끝판왕템으로 빨리 맞춰서 무난하게 보스 스테이지까지 갔는데,보스 스테이지에 미로가 너무 헷깔려서 결국 보스에게 가지 못하고 시간 때문에 죽었다.오늘은 유튜브에 영상이 많다고 하니 한번 클리어 공략을 보고 다시 해볼 생각이다.

 

 고전게임은 어렸을때의 설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너무 좋다.한번쯤 게임 해보시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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