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훈장 : 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

보국훈장

1. 보국훈장 소개

보국훈장은. 장기적으로 군에 복무하거나, 전투 외적으로 특별한 공로가 있는 한마디로 국가 안보 분야에서 업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을 말한다.

 

 

 

2. 계급에 따른 수여

보국훈장은 한국의 거의 모든 군인이 33년 이상 복무한뒤 제대나 퇴직 시의 최종계급에 따라 등급을 두고 수여를 한다.  위관급은 5등급인 광복장, 영관급은 4등급인 삼일장, 준장과 소장은 3등급인 천수장, 중장은 2등급인 국선장, 그리고 대장으로 전역을 하면 1등급인 통일장이 수여가 된다.

 

 

3. 훈장 생김새

보국훈장

보국훈장은 나름 멋짐이 뿜어져 나오는 편이다. 금색의 외관에 중앙에는 태극기가 떡하니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본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되어 있으며, 보고 있으면 절로 애국심이 솟아오르는 걸 느낄 정도의 포스가 있다.

 

4. 수여 논란?!

보국훈장의 애초의 수여대상은 국가안전보장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인데, 오랫동안 군복무를 한 사람이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냐에 물음표가 있다. 하지만 이 표창은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나라를 위해 군생활을 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국가유공자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말과도 같기에 논란의 될 여지는 없다는 게 결론이다.

 

5. 받기 어려운 훈장

보국훈장을 받는 것은 큰 영광이지만 별도의 수당이 없고 기초수급자가 아니라면 혜택도 극히 제한적이다. 하지만 대부분 장기복무자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만큼 인사평가 때문에 받기가 쉬운 편은 아니라고 한다. 20세에 입대해서 53세에 상사로 전역하거나, 22세에 하사로 입대해서 55세에 원사로 전역하지 않는 한 부사관은 꿈도 꿀 수 없고, 24세에 소위로 제나이때 임관을 하더라도 대령정년인 57세까지 겨우 버텨야만 받을 수 있을 정도다.

 

6. 결론

보국훈장은 군복무를 통해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을 보여준 개인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서, 과거에는 복무유공훈장으로 불렸다. 훈장은 특별한 혜택은 없는 영광만 남는 훈장이긴 하지만, 군대에서 조국을 위해 수십 년을 바친 사람들에게는 꼭 받고 싶은 명예와 존경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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