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 결핵균이 우리 몸속에 침범하여 생기는 질환이자 전염병

1. 결핵이란?

결핵균이라고 하는 미코박테리움에 의해서 나타나는 감염질환을 말하며 주로 폐가 감염이 되어 다른 장기로도 감염될 수 있는 전염병이다. 결핵균은 공기 중에 떠나기기에 가래나 기침을 통해 전파가 되며, 일반적으로 감염이 되면 처음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2. 증상

결핵균은 몸속에서 영양분을 소모시키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결핵을 앓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체중이 감소하고 무기력증을 겪게 된다. 그리고 잠을 잘 때 이불이 젖을 정도로 땀을 심하게 흘리고, 밤낮으로 오한을 겪는다. 당연하게도 기침과 객담 증상은 나타날 수밖에 없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큰일 날 수 있다. 초기에는 치료가 간단하지만 치료가 늦으면 늦을수록 폐가 심각하게 손상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알아둬야 할 점은 결핵은 감기와는 다르게 오한이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과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이다.

 

 

 

3. 진단

이유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반복되면 결핵이 아니라도 심각한 상황이기에 흉부 X선 촬영 검사를 해야 한다. 이는 폐렴을 넘어 폐암까지 염두에 둔 조치이기도 하나 무엇보다 결핵이 아닌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 X선 촬영 검사를 통해 결절이 발견되면  그다음으로 조직검사를 통해 감연을 확정 짓는 편이다.

 

조직검사 외에 멘델-멘토스 튜버쿨린 피부반응 검사도 있다. 극소량의 튜버큐린을 상피에 주사해 면역 반응을 살피는 것인데 오진 비율이 상당히 낮기에 신뢰성 있는 진단법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4. 치료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로 나뉘게 되는다. 대부분의 결핵은 약물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 보통 적게는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데, 약을 건너뛰거나 불규칙적으로 먹으면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균들이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다시 약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 오기에 절대적으로 꾸준하고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한다. 약물로는 소용이 없는 단계가 오면 합병증도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5. 잠복결핵

결핵은 특이하게도 결핵균에 감염은 되었지만 우리 몽의 면역체계에 의해 결핵균이 몸 안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얌전히 잠들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엔 결핵이 겉으로 전혀 발현이 되지 않고, 증상도 전혀 없으며 전염성 또한 전무하기에 일반 정상인과 완전하게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근데 이 경우에는 환자의 강한 면역력에 의해 결핵이 결박당한 상태이기에 면역력이 일정이하로 떨어지면 잠들어있던 걸핵이 즉각적으로 들고일어나 순식간에 온몸을 장악해버린다고 한다. 잠복결핵상태일 때는 X선 검사를 해도 찾아낼 수 없지만 웃기게도 간단한 혈액 검사로는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잠복결핵도 약물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해야 한다.

 

6. 마무리

결핵은 환자를 굉장히 소모시키는 병이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은 결핵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정말 낮고 완치 가능성도 훨씬 높다고 한다. 우리가 모든 병들은 비만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결핵은 그 반대로 비만이 유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치료를 하기 전에 일부로 환자의 살을 찌우려고 노력한다.

 

최근에는 비타민D을 통해서 결핵이 예방된다는 연구가 있어서 결핵균에 대항할 수 있는 충분힌 비타민D가 섭취를 권한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서만 영양분을 얻을 수 있기에 권장하는 양을 얻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보충제로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섭취가 가능하기에 제품 하나 소개하고 끝 마치도록 하겠다.

 

<요약>

정의	결핵균의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
원인	공기중에 떠다니느 가래가 기침을 통해 전파되는 결핵균
증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식욕 저하, 오한, 흉통 등
진단	결핵균 검사
치료	항결핵제 6개월 이상 복용
예방	결핵균 환자와 접촉을 피하는것 말고는 특별한 예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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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용량이 5000IU 고용량을 섭취하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 제품을 소개한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비타민D가 매우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햇볕이 쨍쨍 쬐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대부분이 그렇다. 이렇게 고용량을 섭취한 다음 몸에 비타민D 농도가 어느 정도 올라오면 그 후에 2000IU정도 되는 보충제로 바꾸면 될 것이다. 다 경험하고 말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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