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마옥 : 대충 방치해도 알아서 잘 크는 파인애플을 닮은 선인장

괴마옥
쿠팡

1. 괴마옥 소개

괴마옥은 파인애플을 닮은 선인장으로 알려진 다육식물이다. 정식명칭은 '유포르비아 히포게아'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다. 파인애플을 닮은 특이한 생김새와 햇볕에서 놔두고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생존하는 생명력으로 인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반려 식물이다.

 

 

 

2. 유래

괴마옥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귀신을 쫓는 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나쁜 귀신을 물리치고 쫓아내라고 새롭게 사업을 개업하는 곳이나 새집으로 이사 간 분들에게 집들이 선물로 아주 좋다. 특히나 그들은 새로운 일과 집 때문에 바쁠 테니 알아서 생존하는 괴마옥이 안성맞춤인 셈이다.

 

3. 관리

관리하기 너무 편한 식물이라서 진짜 대충 키워도 된다. 물은 한 달에 한번 정도만 주면 되고,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놔두면 알아서 싱싱하게 자란다. 온도는 20~ 25℃가 적정온도이고, 물을 많이 주면 오히려 병에 걸리거나 과습으로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괜히 물 안 주면 죽을까 봐 많이 줬다간 낭패 볼 수 있다. 그리고 병충해에도 워낙 강한 식물이다.

 

4. 효과

괴마옥은 공기를 정화시키고 항균효과가 있어 세균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그리고 탈취 효과로 근처에 두면 악취가 알아서 제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자파를 차단하고 음이온 및 산소를 배출하며, 워낙 독특하고 앙증맞은 외모를 가지고 있기에 인테리어 측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5. 번식

고맙게도 괴마옥은 신경은 쓰지 않고 키우다 보면 줄기나 흙 밑에서 작은 식물체가 하나씩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자구를 분리하면 새로운 괴마옥으로 다시 키울 수 있다. 자구는 어느 정도 자란 후에 번식을 시켜야 성공률이 높은 편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자구를 떼어낸 다음 절단부의 상처가 자연스럽게 치유되도록 그늘에서 어느 정도 말리고 난 다음에 흙에 심어야 썩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을 것이다.

 

6. 구매

 

 

괴마옥 구매

 

7. 관련 영상

괴마옥과 관련하여 키우는 방법, 물 주는 법, 그리고 유의사항 등 정보를 담은 영상을 발견하여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괴마옥괴마옥

8. 마무리

괴마옥의 자구나 잎을 떼어낼 일이 생길 수가 있는데 그때 하얀 진액이 흘러나온다. 이 진액은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인체에 닿지 않도록 꼭 주의해야 한다. 번식을 시킬 요량으로 괴마옥에서 자구를 분리할 때는 꼭 장갑을 끼고 혹여나 괴마옥을 만지고 난 다음이면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해야 한다.

 

이런 걸 보면 괴마옥은 자기에게 관심을 가지지 말아 달라는 컨셉를 끝까지 유지하는 모양이다.

 

 

 

*다음 포스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베네베네 : 아이들의 우아한 일상을 위한 국내 유아동 브랜드

1. 베네베네 소개 베네베네는 '아이들의 우아한 일상'을 브랜드 콘셉트로 설립된 국내 유아동 브랜드다.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의 옷을 선보이

ordinarypersons.tistory.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