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의 날 : 보행 교통 개선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보행자의 날
쿠팡

보행자의 날 소개

보행자의 날은 보행교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행자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1월 11일로 지정된 이유는 사람의 두 다리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정 이유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위기 등의 환경 문제가 크게 대두되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부터 환경 보호 요구에 대응을 할 수 있고, 거기다가 국민건강의 증진까지 되는 보행 교통의 중요성도 같이 커지게 된다. 이에 2010년에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시행령에 의해서 제정되었다.

 

 

 

행사 및 캠페인

보행자의 날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을 해서 기념식을 비롯해 걷기 행사, 거리 캠페인, 보행문화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에 대한 증진은 물론 걷기 문화를 활성하하여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차량 통행 제한

보행자의 날에는 일부 구역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차량통행을 제한하거나 속도를 제한하는 곳이 늘어난다. 이때 시민들은 안전하게 도로를 걸으면서 보행문화를 체험하고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영상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이 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산하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육상, 항공, 철도 등 교통 전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종 다양한 교통안전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바로가기↑

 

보행자의 날보행자의 날

마무리

보행자의 날은 보행자와 운전자가 서로 간의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자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특히나 보행자의 권리와 안전은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보행문화를 확산되길 바라본다.

 

 

 

*다음 포스팅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소방의 날 :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여 사전 예방하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

소방의 날 소개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예방하게 하여서 궁극적으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 매년 11월 9일

ordinarypersons.tistory.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