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IMC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유통하는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2006년에 출시된 PC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원작의 특징인 3MCC·가문·스탠스·NPC 영입 등을 모바일 버전으로 그대로 구현해 냈다.
게임 정보
| 개발 및 유통 | 한빛소프트 |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 장르 | 모바일 MMORPG |
| 등급 | 전체이용가 |
| 정식 서비스 | 2024년 2월 22일 |
| 관련 페이지 | 그라나도 에스파다M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카페 바로가기↑ |
특징
①3명의 영웅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3MCC)
②원작 그대로의 감성적인 BGM
③다양한 NPC를 내 가문으로 영입가능
④영웅 파견을 통한 무역 시스템
캐릭터
게임을 시작할 때 다양한 직업과 성별을 가진 기본 캐릭터 10명과 영입 NPC가 존재한다. 그리고 스카우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영입할 수 있다. 캐릭터는 무기와 방어구를 장착하여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스탠스를 선택하여 전투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가문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추가로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아이템
다른 여타 게임과는 달리 장비에 등급 시스템이 없고, 무기에 붙이는 옵션아이텐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캐릭터의 윙과 펫을 가챠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이것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게임 오픈 초기에는 작업장에 의한 대기열 막힘 방지, 아이템 시세 안정 등을 이유로 막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콘텐츠
①캐릭터 수집 :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이것은 그라나다 에스파다만의 매력일 것이다. 그리고 각 캐릭터는 고유한 능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조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②무역 :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만 구현된 시스템으로 영웅 파견을 통해 무역을 진행하며 시세를 파악하고 재화를 버는 콘텐츠를 말한다.
③전투 : 기본적인 모험 모드 외에도 레이드, PvP 등 다양한 전투 모드가 존재한다. 레이드에서는 강력한 보스를 상대로 동료들과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PvP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④던전 : 최대 4명이 참여 가능한 파티 던전 시스템으로 다채로운 전투 경험과 흥미로운 보상을 준다. 특정 퀘스트를 완료한 플레이어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파티 던전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⑤코스튬 :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개성 있게 꾸밀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게임을 다른 의미로 즐길 수 있다.
영상(티저)
평가
원작의 특징인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시스템과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수집 등을 모바일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PC 버전과의 연동도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콘텐츠와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며, 유저들의 평가도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며 특히 게임의 그래픽과 사운드, 조작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게임의 최적화 문제와 일부 버그, 서버 불안정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게임의 유료 결제 유도가 심하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의견보다도 본인이 한번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 보는 것이 확실하게 이 게임을 느낄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이 될 것이다.
다운로드
①Google Play 다운로드
그라나도 에스파다M - Google Play 앱
또 한 번의 개척이 시작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play.google.com
②App Store 다운로드
그라나도 에스파다M
“2006년도부터 이어진 여정, 또 한 번의 개척이 모바일에서 다시 시작되다.” By. 그라나도 에스파다M ◈ 원작의 정통성을 이어가다 ◈ √ 원작의 ‘고퀄리티 BGM’을 모바일에서도 그 느낌 그
apps.apple.com
마무리
그라나다 에스파다는 전무후무한 200개 이상의 캐릭터와 함께 전세계 3,000만 명 이상이 오랫동안 함께한 인기게임이다. PC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시장이 넘어간 상황에서 뒤늦게 이 게임도 모바일로 뛰어들었는데, 원작의 좋은 점과 모바일만의 장점을 결합하여 좋은 게임이 되길 바라본다.
특히나 기존의 전투 자동 사냥에 지루해하던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희소식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과연 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를 모바일로 전환하면서 얼마나 양보를 했는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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