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ROM) :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지금 세계는 하나의 전장이 된다.

롬(ROM) 소개

롬은 레드랩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게임이다. PC와 모바일을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며, 글로벌 원빌드 동시 론칭으로 실시간 채팅 번역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한 곳에서 모여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롬: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세계관

혼돈

고도로 마법이 발달한 에린도르인들은 다른 차원에서 자신들과 같은 지성체가 있는 칼데라스를 발견한다. 칼데라스는 광룡 드라코니르와 그 수하의 용들의 침략에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칼데라스인들에게 연민을 느낀 에린도르인들은 차원의 문을 열고 그들을 돕기 위해 칼데라스로 향했다. 에린도르의 전사 베를린드는 드라코니르와 사투 끝에 용의 심장을 웜하트에 봉인하며 승리한다.

 

위기

전쟁의 승리로 에린도르인들과 칼데라스는 교류를 시작하였고 영웅 베를린드는 황제로 추대된다. 에른도르의 뛰어난 지식과 문화가 전달되며 잠시 평화의 시대가 왔으나 차원의 문 틈새로 나락의 마물들이 침입하였고 마왕 그림고스의 막강한 힘에 칼데라스는 다시 전화에 물들게 된다.

 

번영

위기에 빠진 칼데라스 대륙을 구하고자 베를린드는 최후의 수단으로 드라코니르를 소환한다. 드라코니르는 강력한 힘으로 마물과 함께 대륙의 절반을 잿더미로 만들며 승리했지만, 그도 큰 상처를 입고 아트라스 대륙에 잠들었고, 베를린드는 웜하트를 신전 깊숙이 감춰버린다. 이후 칼데라스는 황제의 통치 아래 평화로운 시대를 보낸다.

 

분열

하지만 베를린드의 후손인 황제 데스카노르가 자신의 다섯 자녀 중 막내 클루드윈에게 황제의 자리를 물려주면서 다시 칼데라스 대륙에 암운이 깃들게 된다. 황제의 자리를 막내가 물려받자 분노한 형제들은 자신의 영지에서 반란을 일으켰으나 전세가 기울자 마침내 마물의 여왕 릴리아와 손잡기에 이른다. 이에 전세는 역전되어 황제군은 궁지에 몰리게 된다.

 

서막

칼루드윈은 고심 끝에 반란군과 마물들을 몰아내기 위해 홀러 웜하트를 찾아 나선다가 실종되고야 만다. 황제가 사라진 대륙은 혼돈과 전쟁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칼데라스의 빛을 가져다 줄 영웅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월드

드라카스

칼데라스 대륙 동북부에 자리 잡은 광룡 드라코니르와 베를린드의 격전이 벌어졌던 곳으로 그 격전의 상흔이 곳곳에 남아있어 저주받은 지역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에린도르인들이 세바지역을 중심으로 부흥에 힘썼고 아이스 포지의 드워프들도 카렌 화산 지역으로 이주하며 지금의 드라카스 지역으로 변모하였다.

 

브리든

칼데라스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정글 지역으로 덥고 습한 기후로 인해 해변 근처의 지역에만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내륙 쪽엔 특이한 동물과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칼데라스 대륙 3대 미항 중 하나인 에스켈과 레인베이는 그 아름다운 풍경에 이끌린 에린도르인들과 귀족들에게 특별히 사랑받던 지역으로 유명하다.

 

안타리아

칼데라스 대륙 남서쪽의 곡창지대로 대륙 대부분의 식량을 책임지고 있어 상업과 무역이 발달한 지역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상인길드가 창설된 지역이기도 하며 칼데라스 대륙 중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에린도르인들도 안타리아 남부에 거대한 신전과 아카데미를 건설하였지만 대귀환 이후 봉인되어 현재는 쓸쓸한 유적으로 남아있다.

 

실모르

칼데라스 북방의 지역으로 매서운 추위와 모피 생산지역으로 유명하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으로 이루어진 실모르는 그 특수한 환경 덕에 사냥과 어업이 발달하였으며 강인한 실모르인들의 기질 때문에 린도르나 퍼볼그같은 유명한 용병단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실모르의 유일한 부동항인 얼음 항구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군사와 교역의 요충지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칼데스

칼데라스 대륙 중심에 자리 잡은 칼데스 지역은 인마대전 이후 베를린드 황제가 칼데스 성을 건설하면서 칼데라스 대륙 부흥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뛰어난 에린도르인들의 문화와 지식을 받아들이며 문화와 학문, 그리고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클래스

나이트

자고한 충성심과 견고한 갑주로 무장한 나이트는 용들과의 전투에서 강력한 공격 기술과 탄탄한 벙어력으로 적들을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했다. 이 선택받은 전사들은 급박한 전장에서 더 빛을 발한다.

 

높은 체력과 강력한 공격력, 방어력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근거리형 캐릭터다. 선봉에서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전투를 이끌어간다.

 

매지션

세상의 원리와 우주의 비밀을 탐구하던 에린도르인들은 칼데라스 사람들 중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우주의 기운과 그 흐름에 대해 가르쳤다. 하지만 그 힘은 매우 강력하고 위험하기에 엄격하게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힘을 다룰 수 있다.

 

마법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형 캐릭터다. 후방에서 다양한 마법으로 공격을 지원한다.

 

레인저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 섬세한 균형을 이해하고 깊은 숲과 무한한 평원을 수호하던 레인저는 폭풍같이 민첩하고 빠르게 전장을 누비며 적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적과 일정 거리를 두고 공격할 수 있는 원거리형 캐릭터다. 후방에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담당한다.

 

영상

 

게임 다운로드

①Google Play 다운로드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 Google Play 앱

 

②App Store 다운로드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③PC버전 다운로드

 

마무리

※공식게임카페

 

롬은 2023년 12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한국과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024년 2월 27일 정식 출시가 되었다. PC는 물론 모바일까지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는 게임이다.

 

더불어 방대한 오픈월드, 수많은 다양한 컨텐츠, 압도적인 대규모 전투 등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지고 게임을 즐기고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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