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날 :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

도서관의 날

도서관의 날 소개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한국에서는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였다.

 

 

 

역사

도서관의 날은 196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도서관협회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 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것이 시작이다. 그리고 그 후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매년 4월 12일이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로 지정되었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의 날

의미

도서관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도서관의 발전과 독서 문화의 증진을 위한 날인 도서관의 날은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도서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도서관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도서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행사

도서관의 날에는 전국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도서관 캠프, 찾아가는 작가 강연, 야외 도서관, 책갈피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공연 등이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정보는 도서관의 날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 /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www.libraryday.kr

 

영상

 

유의사항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도서관을 이용할때는 유의해야 하는 사항들이 있다. 우선 도서관의 행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는 해당 도서관의 이용 규정과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반납기한 내에 반납해야 하며, 연체 시에는 연체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되며 도서관의 시설물을 파손하거나 훼손하는 경우에는 배상 책임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도서관의 자료나 시설을 이용할 때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예의를 지키고 서로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다.

 

도서관의 날

마무리

당신은 한달에 책을 몇 권 읽는가? 어쩌면 바쁘다는 핑계로 책 한번 열어보지 않은 사람이 너나 할 것 없이 많을 것이다. 그렇기에 도서관의 날을 계기로 해서 한 번쯤은 독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습관을 다시 가져봤으면 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해 부담 없이 한번 읽어보고 지식과 경험을 함양하는 시간은 소중하지 않을까? 독서를 통해서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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