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 차원을 넘어선 침공의 전율을 마침내 마주하리라

제노니아 소개

제노니아는 게임빌에서 발매하는 대작 RPG게임 시리즈이다. 이번에 사전예약 중인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8번째 게임이다. 제노니아는 2008년부터 시작하여 일곱 작품이나 출시된 게임빌의 아이덴티티나 마찬가지인 게임이다.

 

제노니아 IP는 꾸준하게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리즈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작 제노니아는 기존의 작품들보다 세련된 캐릭터 디자인과 그래픽으로 오픈될 예정이라 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신작은 스토리는 원작에 충실하지만, 언리얼엔진을 사용했기 때문에 보다 높은 퀄리티로 제작되었고 카툰 랜더링 그래픽은 아주 인상적으로 보인다. 실사와 비슷한 여타 다른 MMORPG게임들과는 결이 다른 카툰풍이라 색다른 감성과 깔끔한 그래픽을 느낄 수 있다.

 

 

 

세계관

제노니아는 무려 2008년부터 이어져온 시리즈인 만큼 세계관에 대해 궁금하실 수 있다. 그래서 세계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창조의 신이라 불리는 아라크가 대륙과 인간을 만들었고, 이런 모습에 하급신들은 질투를 하게 되었고 인간세계를 파괴코자 했다. 이에 분노한 아라크는 천족을 만들어내고, 하급신이 만들어낸 마족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후 알 수 없는 힘으로 훗날 미드가르드라고 불리는 낯선 공간으로 옮겨졌는데 반신 아르카스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마족의 힘의 원천을 봉인한 후 소멸되었다.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제노니아 신작은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한다. 제노니아 시리즈를 잘 알고 계신 유저라면 정말 행복한 일일수 있겠으나, 아예 모르는 유저들에겐 진입장벽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

 

특징

기본적인 사냥, 장비파밍, 퀘스트, 파티던전 등의 콘텐츠 외에도 제노니아 신작만의 아이덴티티가 따로 있다고 한다. 바로 서버 침공전이다. 서버 내에서 담고 있는 분쟁이 아닌 서버와 서버의 분쟁으로 스케일이 아주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이속에서 유저들은 선과 악이 되어 자유도 높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보인다.

 

또한 단순히 업데이트 공지나 소통차원을 넘어 운영자들이 플레이어와 함께 놀고 고충과 불만을 공감해 주는 유저 밀착형 운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게임에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 그들이기에 가능한 운영이지 않나 싶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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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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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노니아 오픈을 맞이하여 미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만 해도 제노니아가 준비한 선사품을 100프로 지급한다. 현재 사전예약수가 50만 명을 돌파했고, 사전예약한 분이 많을수록 더욱 다양한 선물을 나눠준다고 하니 참고하면 되겠다.

 

제노니아 시리즈를 목말라했던 당신, 새로운 스타일의 MMORPG를 원했던 당신을 위한 게임이니 다 같이 두 손 모아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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