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택시요금 인상 : 변경된 택시요금 최신정보

1.경남 택시요금 인상 개요

2023년 6월 10일부터 경상남도 택시요금이 전체적으로 인상된다.애초에 올해 1월 31일 이 같은 택시요금 인상을 결정했었으나 난방비 폭등 등의 이유로 고물가 시대에 서민들의 부담을 우려해 6월로 늦춘것이다.경남도에 따르며 6월 10일 오전 4시부터 요금이 인상 적용 된다고 한다.

 

 

 

2.택시요금 인상 정보

: 요금 인상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기본요금(2km)	3,300원 → 4,000원(700원 인상)
거리요금	1km당 1,600원 → 1,800원(200원 인상)
시간요금	30초당 200원 → 250원(50원 인상)
심아요금	기존 24:00 ~ 04:00 → 22:00 ~ 04:00(2시간 확대) ※심야할증 요율은 현행과 같이 20%로 변동 없음

 

 

 

3.요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

택시요금이 4년만에 오른만큼 경남도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후속조치 이행과 서비스 개선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한다.우선 한달간 승객과의 분쟁 소지를 줄이기 위해 '택시요금 인상 안내문'을 택시 내에 게시하기로 했다.그리고 부당요금 수수,승차 거부 등 불법행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택시불편센터'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4.마무리

모든게 다 오른다.먹는거부터 시작해서 입고 사는 공간까지 전부.택시요금같은경우는 그나마 늦추고 늦춰 정말 마지막에 오른느낌이긴 하다.사는게 힘들다고 하는데,정말 그런것같다.우리네 월급만 빼고는 전부 다 오른다.몇년전에 편의점에서 천원에 사먹던 김밥이 삼천원을 하는것을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먹었는데,택시따위야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보니 안타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큰 체감이 되지 않는다.물론 택시를 자주 타야 되는 상황의 사람들에겐 택시요금 인상이 힘겹게 다가올테지만 말이다.

 

다들 힘냅시다.폭우 뒤에는 맑은 날이 오잖아요.우리들의 인생도 지금은 우중충해도 볕들 날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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