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스워드 : 컴투스에서 만든 중국스토어 1위에 빛나는 한국 핵앤슬러시 VR게임

1. 다크스워드 소개

컴투스의 자회사 컴투스로카에서 가상현실(VR) 게임 '다크스워드 : 배틀 이터너티'를 6월 23일 메타 스토어 출시한다. 다크스워드는 컴투스가 VR게임전문회사를 설립한 컴투스로카의 첫 작품이다. 이 게임은 기존의 온라인이나 모바일게임과 달리 추가 장치 필요 없이 VR기기에서 단독실행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 게임 특징

다크스워드는 정통 액션 RPG게임을 VR에서 보다 사실적이며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 유저는 무기를 사용해서 실제로 몬스터와 싸움을 하고 멀리 떨어진 적은 원거리무기로 싸우며 게임 현장에 그대로 입장한 것 같은 느낌을 가지며 즐기게 된다.

 

 

 

3. 스토리모드와 멀티플레이 모드

다크스워드는 15시간 분량의 싱글플레이 스토리모드와 최대 4인이 함께 협동해서 콘텐츠를 진행해야 하는 멀티플레이 모드로 나뉜다. 스토리모드는 용맹한 장군이었던 '검은 늑대'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몰입감 있고 빠져드는 스토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멀티플레이 모드는 전설의 용을 구출하는 콘텐츠로 끝없이 쏟아지는 몬스터를 무찌르고 특정조건들을 충족해야 클리어가 가능하기에, 파티원들과의 호흡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4. 중국 유료게임 1위

중국 VR게임에서 게임성과 재미를 인정받아 VR스토어 유료게임 1위를 달리고 있다. 중국 출시 초기부터 현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VR게임 장르에서의 높은 경쟁력인 인정받은 작품인 것이다. 그런 게임이 이제 글로벌인 메타 스토어로 출시를 앞두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5.VR게임의 장/단점

일단 가장 큰 장점은 현실성 있는 게임이 된다는 점이다. 디아블로가 눈앞에 펼쳐진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런 몰입감 때문에 VR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푹 빠진다고 한다. 하지만 장비를 일단 구매해야 한다. 당연히 VR기기가 있어야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게임들과는 달리 비용문제가 발생한다. 거기다가 처음 VR을 접하는 사람들은 VR멀미에 심하게 걸릴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둬야 할 것이다.

 

6. 마무리

컴투스로카는 이번 다크스워드를 계기로 전 세계 VR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개발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게임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앞으로는 손으로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눈으로 즐기는 게임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도 해보면서, 과연 이번에 전 세계 오픈을 앞둔 다크스워드의 매력이 어떤지 나도 게임을 구매해서 즐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타스토어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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