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라스트 세션 : 전 세계 무대를 매혹시킨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잡은 명작

라스트 세션

1. 라스트 세션 소개

연극 라스트 세션은 영국에 제2차 세계대전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1939년 9월 3일 오전 런던 프로이트의 서재에서 옥스퍼드 대학의 젊은 교수이나 작가인 루이스가 저명한 정신분석박사인 프로이트의 초대를 받고 그를 찾아오면서 시작한다. 루이스는 자신의 책에서 그를 비판한 탓에 불려 온 거라 착각하지만 실제로 프로이트는 뜻밖에 신의 존재에 대한 그의 변증을 궁금해한다. 시시각각으로 전쟁과 죽음의 그림자가 그들의 덮쳐오는 와중, 두 사람은 종교와 인간, 그리고 고통과 삶의 의미를 넘어서 유머와 사랑까지 지칠 줄 모르는 논쟁을 이어가는 내용이다.

 

 

 

2. 정보

: 연극 라스트 세션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개요 연극>드라마극, 총90분
기간 2023년 7월 8일(토) ~ 2023년 9월 10일(일)
장소 대학로 티오엠 1관(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85)
시간 *화,목,토  20:00
*수  16:00
*토,공휴일  14:00, 17:00
*일요일  14:00
*7월 12일(수)  20:00
*7월 13일(목) 16:00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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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및 출연진

-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 : 신구, 남명렬
오스트리아 출신 정신병리학자이자 정신분석의 창시자다. 1938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런던으로 망명 후 구강암에 걸려 생을 마감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무신론자의 시금석으로 통하는 그는 종교적 신념을 일종의 강박으로 보고 무신론적 세계관을 과학적 세게 관이라 말했다. 무의식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해냄으로써 오늘날의 정신분석학의 사상적 기틀을 마련한 사람이다.

 

- C.S. 루이스 역 : 이상윤, 카이

옥스퍼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친 명사이자 영국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다. 한때 무신론자였지만 그는 자신의 무신론을 방어하기 위해 프로이트의 논법을 이용했다. 하지만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이후에는 오히려 프로이트의 논변들에 대해 설득력 있는 반론을 제시하기도 했다. 비평가로서 명료하고 지적인 언어와 신앙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로 많은 이 들으리 회심시켰다.

 

4. 티켓 가격 및 예매하기

- 티켓 가격 :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 티켓 예매하러 가기↑

 

5.마무리

연극을 즐겨보는 사람들은 연극만의 매력을 알 것이다.배우의 연기를 가까이서 보면 몰입되고 감동을 받게 된다.이번 라스트 세션이라는 연극은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명품 연극이라고 한다.올림픽 펜싱 경기를 보는 듯안 프로이트와 루이스의 대화는 눈을 땔수 없게 만든다.

 

예리하고 살아있는 대화는 빈틈없고 유머로 가득차 있으며,신랄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말의 전투는 이 연극의 정수라고 생각한다.기회가 된다면 라스트 세션을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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