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99 : 인류의 패러다임을 바꿀 세계 최초 상온 초전도체 물질

1. LK99 소개

대한민국의 과학자인 이석배와 김지훈 등이 발명한 세계 최초의 상온 초전도체 물질. LK99라는 이름은 이석배의 L, 김석훈의 K성에서 따왔고, 99는 이들이 연구를 시작한 것이 1999년이라 거기에서 따온 이름이다. 리드아파타이트(lead apatite)에 구리를 도핑하여 만든 재료로서, 기존의 초전도체와는 달리 전이온도가 -17℃로 온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2. 특장점

-	구리	기존 초전도체	LK99 상온 초전도체
사용 환경	일상	초저온(-180℃이하), 초고압(29만 기압)	일상(1기압, 상온)
사용 비용	없음	매우 높음	없음
전기 원료	범용 원소	수급 어려운 희토류 원소	범용 원소
전기 효율	중간	매우 높음	매우 높음
개발제품 크기	두꺼움	두꺼움	얇음

 

 

 

3. 의의

LK99가 정말 상온 초전도체라고 한다면,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이 될 것이고 현재 많은 것들을 뒤바꿀 게임체인저가 된다고 본다. 전 분야에 파급효과는 가히 상상을 불허할 정도다. 위의 특장점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의 초전도체보다 훨씬 저렴하고 쉽게 제조를 할 수 있으며, 상온에서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더 다양한 분위에서 새로운 응용 가능성이 되어줄 것이다. 아마도 국가보안기술로서 우리나라의 앞으로 100년은 무조건 책임져줄 것으로 보인다.

 

4. 상용화되면?!

LK99가 상용화가 되면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①저항이 없는 초전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손실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이제는 100%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요금 및 비용이 얼마나 내려갈지 가늠도 안되게 된다. 거의 공짜 수준이다.

②냉각을 따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MRI촬영비용이 크게 낮아진다.

③닫힌 초전도 코일 내에서도 전류가 무한히 맴도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한 새로운 전력 저장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④레일건과 같이 전력을 사용하는 무기의 비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그에 따라 군사장비 및 무기가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⑤이게 가장 큰 부분인데, 세상에 존재하는 화석연료는 신재생에너지가 모두 대체하게 된다. 태양열, 풍력을 아무 손실 없이 지구 전 지역에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고, 어렸을 때 상상만 하든 일들이 펼쳐지는 것이다.

 

5.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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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같이 협력했다던 수많은 협력사들은 전부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학회에서는 LK99가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의견들이 모이는 상황에, 퀀텀에너지연구소는 홈페이지 문을 닫았다. 그리고 어제 내가 걱정했던 초전도체 관련 상장기업들이 상한가 친 만큼 전부다 하한가를 처맞았다. 결국 투자한 사람들은 극심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과학자라는 사람들이 기껏 이딴 걸 노리고 그동안 조작을 한 것이었던가?

 

6. 결론

솔직히 좀 많이 역겹다.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언론플레이를 해놓고, 설마 초전도체 관련주 펌핑시켜서 이득 취하고 빠지는 시세조작 따위나 하려고 이렇게 했다고??? 이게 사실이면 과학자씩이나 하는 사람들이 과연 사기 쳐서 돈 벌려고 했다는 나라망신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아니길 바란다.

 

초전도학회에서는 근거가 너무 부실하고 논문과 영상을 봐도 마이스너 효과가 없기 때문에 초전도체가 아니라고 주장학 있는 상황에, 앞으로 퀀텀에너지연구소는 홈페이지를 닫은 상황이긴 하지만 어떻게 대응을 할지, 그리고 LK99의 결론은 어떻게 날지?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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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 특정 온도 이하에서 모든 전기 저항을 상실하는 꿈의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