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아제 소개
장인정신, 혁신, 우아함으로 대표되는 스위스 하이엔드 명품시계를 만드는 회사이다. 1874년 스위스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인 두께가 2.0mm인 알티플라노를 출시해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1950년대부터 오토매틱 무브먼트 신기술 개발과 보석 디자인을 주전략으로 삼아,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2. 정보
정식 명칭 | Piaget SA |
한글 명칭 | 피아제 |
창립자 | 조르주 에두아르 피아제 |
본사 | 스위스 제네바 |
회장 | 이브 피아제 |
모회사 | 리치몬트 |
업종 | 시계 제조, 보석 |
웹사이트 | 피아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
3. 특징
피아제는 얇은 시계를 만들기로 유명하고, 보석 시계의 최정점에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특징이 있다.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은 물론 고급스러운 재료를 사용해 섬세한 마감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정교한 무브먼트를 자랑하는 것도 피아제만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4. 평가
피아제는 모든 시계가 보석이 덮여있지 않고 심플하고 얇은 드레스 워치도 존재한다. 다만 워낙 보석시계가 압도적으로 유명해서 화려함만 눈에 보여서 그렇지, 사실 태생은 무브먼트 제조 기술로 시작된, 정통성 있는 브랜드다. 현재 초박형 시계는 물론 전 모델에 인하우스 생산 무브먼트를 적용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가치 있는 초 하이엔드 시계임을 부정할 수 없다.(더불어 높은 가격은 덤!)
5. 대표 시계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시계를 출시했으며, 그중에 대표시계는 다음과 같다.
알티플라노 | 세계에서 가장 얆은 시계로 기네스북 등재되었다. |
포제션 | 케이스와 다이얼을 회전할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 |
폴로 | 독특한 쿠션모양의 케이스와 일체형 브레이슬릿으로 스포티한 우아함을 선보이는 시계 |
라임라이트 | 피아제만의 독창성과 럭셔리의 끝을 보여주는 보석으로 장식된 시계 |
6. 마무리
우리가 롤렉스시계가 워낙 유명하고 고가의 시계라고 생각하는데, 피아제는 그 롤렉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더 고가의 시계다. 수천만 원에서 억대까지 가는 이 시계를 손목에 찰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오랜 시간 동안 그 비싼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사랑받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만 같은데, 한 번도 실제로 본 적은 없어서 감히 스스로 평가를 하기도 힘들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피아제 시계를 손목에 찰 수 있을 만큼 성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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