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끝없는 갈등과 분쟁으로 빚어진 전쟁

1. 서론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의 정당이자 무장조직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규모 침공을 감행하면서 시작이 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을 말한다. 원래 서로 간의 충돌이 간혹 벌어지긴 했지만 이번처럼 하마스가 포격을 넘어 점령 전까지 시도하는 것은 선이라는 것을 넘어버렸고 결국 지상전으로까지 확전 되었다.

 

 

 

2. 전쟁 정보

시작	2023년 10월 7일 06시 30분
장소	이스라엘 전역, 가자지구와 요르단 강 서안 지구
원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향력 축소 시도
교전국 및 교전세력	이스라엘	하마스,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운동,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팔레스타인 해방민주전선
지지의사표명국가 및 단체	대한민국, 미국, 영국, 캐나다, 네팔,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키프로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체코, 불가리아, 루마니아,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우크라이나, 호주, 일본, 인도, 브라질, 조지아, 카보바르데,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룩셈부르크, 칠레,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뉴질랜드, 폴란드, 벨기에, 그리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싱가포르, 태국, 알바니아, 세르비아, 헝가리, 유럽연합, NATO	이란, 이라크, 헤즈볼라, 예멘, 알제리, 아프가니스탄, 카타르, 레바논
병력	이스라엘 방위군, 이스라엘 국가경찰	이즈 앗딘 알카삼 여단, 알쿠르스 여단, 아부 알리 무스타파 여단, 인민저항여단
피해상황	사망자 300명 이상, 부상자 1712명 이상, 포로 76명 이상, M113 11대 노획됨, 험비 4대 노획됨, 메르카바 전차 2대 노획되고 2대 파괴, 나메르 장갑차 1대 노획됨, 나그마혼 1대 노획됨, 유조차 1대 노획됨, 독일인 1명 사망, 네팔인 17명 납치, 네팔인 7명 부상, 태국인 1명 부상	사망자 364명 이상, 부상자 2152명 이상

 

 

 

3. 전쟁 원인

이스라엘은 2023년 7월 경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포하고 예루살렘의 구시가지에 있는 이슬람교의 성지 알아크사 사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시켰다. 이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불만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하마스가 움직이는 빌미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스라엘은 2007년부터 가자지구를 봉쇄 중이었다. 이로 인해 가자지구 주민들은 식량, 의료, 자재 등 필수품 부족에 늘 시달렸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봉쇄를 해제하기 위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는 설이 있다.

 

사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아주 오랫동안 서로 갈등을 빚어왔다. 이스라엘의 식민지 정책, 팔레스타인 난민문제,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문제 등 다양하고 복잡한 점들이 결국 터지고 만 것이다.

 

4. 전쟁 범죄

하마스 측에서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인들을 대규모로 무차별 학살하고 시신을 능욕하는 영상이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퍼졌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민간인들의 집집마다 찾아가 일가족을 몰살시키는 과정을 틱톡으로 찍고 지나가는 시민과 차에 발포를 하고, 포로를 잡아서 학살하여 시신을 시간 하거나 잔인하게 훼손하는 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 전쟁이 나면 양측 간의 민간인 학살이나 테러는 심심찮게 일어나는 편이지만 이런 식으로 대놓고 처음부터 실시간 방송처럼 상황을 올리는 경우는 처음이다.

 

5. 전망

전쟁 양상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나와 영내에 침투한 하마스 대원들을 색출하여 사살하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본토에 공습을 가하는 식의 흐름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이번 전쟁을 강경하게 나갈 것으로 보여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를 모두 파괴하겠다고 천명상 상황이라 예전과는 달리 훨씬 강도 높은 공습과 폭격을 가할 가능성이 다분해 전쟁이 쉽게 끝나지도 않을뿐더러 끝나더라도 당분간은 무력충돌이 격화될 모습으로 보인다.

 

6. 관련영상

 

7. 결론

이스라엘에서는 9.11 테러와 비견되는 비참한 기습 사건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전에 침략징후를 탐지해 대비할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하고 기습을 허용했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국가안보에 구멍이 뚫리는 허점을 보이게 되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요즘 전쟁이라는 것이 명분이 정말 중요한데 아무 죄도 없는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납치하고 조롱하는 영상들을 자기네들이 직접 찍어서 올리면 과연 누가 편을 들어줄까? 최소한 민간인은 건들지 말고 명분 있는 전쟁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렇게 되면 그들은 전 세계적으로 비난받고 고립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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