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소연합이란?
무탄소연합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연합체로써,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만든 연합니다. 무탄소연합은 화석연료 사용으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을 대체연료인 바이오연료, LNG 등을 활용해 점점 줄여나가는 식의 움직임을 가지고, 이를 통해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노력한다.
참여 국가
무탄소연합은 2023년 10월 말에 공식 출범 예정인 국제적인 연합이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무탄소연합은 2050년까지 완벽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다.
목표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무탄소 에너지 확산을 위한 플랫폼인 '무탄소연합' 결정을 제안했고, 무탄소연합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리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청정에너지 전환에 대한 투자 확대를 만들어내, 궁극적으로 지구를 지키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활동
앞으로 무탄소연합은 우선적으로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무탄소 에너지 분야에 대한 민간 혁신과 투자를 촉진하고, 무탄소 에너지 이행 및 검증 체계를 거쳐 국제 표준을 확립시켜야 한다. 그리고 개도국에서 무탄소 에너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도 구축시키려고 할 것이다.
관련 영상
무탄소연합이 기존 정책과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영상이다. 궁금한 사람들은 영상을 보길 바란다.
마무리
사실 재생에너지만을 기준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뿐 아니라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무탄소연합의 결성은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 수소, 탄포포집 등 직접적인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원을 확산시켜야 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판단 기준 자체를 무탄소에너지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의미고 담고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글로벌 에너지 주도를 하고 글로벌 중추국가 위상 정립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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