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

독도의 날 소개

독도의 날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과 주권을 인식하고 국민적으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 제정한 날이다.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이 제41호를 통해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편입시켰고, 2000년에 민간단체 독도수호데가 제정되었다.

 

 

 

위치

독도는 대한민국의 동쪽 끝에 위치한 섬이며,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속해져 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 그리고 주변의 91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독도는 단순 섬이 아니라 한국의 영토임과 동시에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역사

독도의 날은 2000년 8월에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처음 제안했다. 그리고 2010년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에서 16개 시/도 교총, 우리 역사교육연구회, 한국청소년연맹, 독도학회와 공동 주체로 경상북도, 울릉군, 한국교육삼락회 총 연합회, 독도지킴이 서울 퇴직교장회 후원으로 독도의 날을 선포했다.

 

기념행사

독도의 날이 지정된 후로 여러 단체와 정부가 주도하에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는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대표적으로 독도 관련 전시회, 독도 탐방 및 독도 수호 결의대회, 독도 관련 학술대회 등이 있겠다.

 

해당 행사들은 독도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독도 VS 다케시마

결론부터 말하자면 독도는 누가 뭐라고 해도 대한민국의 영토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정부가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사적인 근거를 따지자면 신라시대 때부터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로 인식이 되어왔으며, 조선시대에는 독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독도를 강제로 점령했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나서 다시 독도를 반환받았다.

 

일본이 자꾸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에 대한 주권을 확고히 행사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도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인정받고 있다.

 

독도 관련 사이트

①독도종합정보시스템 :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독도웹사이트.

 

독도종합정보시스템 바로가기↑

 

②사이버독도 : K독도 운영, 독도 전문 플랫폼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독도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사이버독도 바로가기↑

 

③외교부독도 : 독도에 대한 우리의 입장, 독도 일반 현황, 우리 영토인 증거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외교부독도 바로가기↑

 

영상

 

마무리

독도는 동해의 해상 교통로를 보호하는 요충지이자, 국가 안보에도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담고 있다. 지속적으로 독도를 위협하고 있는 일본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독도의 영유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국민적 관심과 지지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독도의 날을 계기로 해서 다시 한번 독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독도의 영유권을 지키기 위해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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