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리 : 일본판 니케아라 불리는 인테리어 및 가구 기업

니토리 소개

니토리는 일본의 가구 및 인테리어 업체 브랜드다. 이들의 주력 상품군은 생활 잡화 및 가구다. 캐치프레이즈가 "오! 가격 그 이상, 니토리"이며, 1967년 삿포로시에 니토리 아키오라는 사람이 니토리 가구점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한 것이 1986년 현재의 니토리라는 이름으로 변경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보

국가	일본
본사	훗카이도 삿포로시
모기업	주식회사 니토리 홀딩스
상품	생활용품, 가구, 인테리어
설립	1967년
홈페이지	니토리 홈페이지 바로가기↑

 

 

 

역사

①1967년 : 고개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초의 니토리 가구점을 오픈했다.

 

②1975년 : 삿포로 시로이시구에 일본 최초 에어돔형 점포인 '난고점'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니토리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했고 일반적인 가구매장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③1986년 : 안정적인 공급 관리와 운영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 해외 직수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④1993년 : 일본 혼슈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에 첫 번째 혼슈 매장인 '카즈카점'을 오픈했다.

 

⑤2000년 : 내부 IT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사이타마현 사라오카에 '관동 유통 센터'를 건설해 운영한다. 그리고 가구 제조업체인 '마루마츠 목공'에 투자하여 자회사로 인수 합병했다.

 

⑥2007년 : 대만의 가오슝에 해외 1호점인 '가오슝 드림타임 스토어'를 오픈했다.

 

⑦2011년 : 새로운 인테리어 사업 모델을 도입했고, 이를 통해 쇼핑몰 사업에 진출했다. 첫 번째 '니토리 몰 히가시오사카점'을 오픈했다.

 

⑧2013년 :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캘리포이나주에 미국 첫 매장인 'Aki-Home Fullerton'와 'Aki-Home Tustin' 오픈했다.

 

⑨2015년 : 첫 백화점 내 점포인 '프란탄 긴자점'을 오픈했다.

 

⑩2016년 : 제44차 주주총회 결의에 의해서 감사와 감독위원회가 설치된 회사로 기업 지위가 상향 조정되었다.

 

지속가능성

니토리의 비전과 목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인간의 삶의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니토리 SDGs달성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기 위한 역할을 추구하며, 광범위한 영역에서 SDGs를 달성을 위한 책임과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

 

철학

'세계인에게 주거의 풍요로움을 제공하다'라는 철학을 가진 니토리는 대형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서 집을 디자인하고, 이를 통해서 더욱 즐겁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관련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을 물론, 일상적인 요구 사항을 고려해 높은 품질과 가능성을 두고 있다.

 

특징

니토리는 일본에서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아주 다양하게 내놓기 때문에 일본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그들은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해외 진출

일본 전역에 800개가 넘는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인기로 인해 일본뿐만이 아니라 중국과 대만 그리고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에도 진출해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우리나라도 2023년 11월에 서울에 있는 이마트 하월곡점에 니토리 첫 매장이 오픈했다.

 

한국 니토리

신세계그룹과 니토리 본사와의 합작으로 주식회사 니토리 코리아를 설립했다. 니토리가 신세계 계열로 왔기 때문에 추후에 추가로 출점하는 것도 아마 신세계 산하의 이마트나 스타필드에만 입점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인다.

 

사실 입점 첫날부터 주민들의 입점반대 반일시위가 있었지만, 별 탈 없이 운영 중에 잇다. 특이사항으로 직원의 절반 이상이 일본인 직원이며 아마도 한시적으로 일본 본사에서 파견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영상

 

마무리

니토리는 일본에서 가장 큰 가구 및 인테리어 브랜드이다. 그리고 일본 정부에서는 제품 품질에 대한 특별상을 수여한 만큼 정말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입점을 한 만큼 추가로 점포가 입점하거나 온라인 매장을 추후 운영할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니토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열렸다고 본다.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을 갖춘 니토리 제품은 직접 대면하는 날을 기대해 본다.

 

 

 

브러싱 스캠 : 온라인 쇼핑몰이 무작위로 소포 발송 뒤 제품을 판매한것처럼 판매실적 및 평점을

 

번들플레이션 : 단위 가격으로 비교했을 때 묶음 상품이 낱개 상품보다 더 비싼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