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은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 3월 3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은 잠정 보류한다고 결론이 났다.인상시기와 폭은 조금 더 논의를 해야한다고 표명했기에 아마도 이것은 잠시 보류를 한다는거지 결국엔 인상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10월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은 한번씩 올랐다.가스요금같은경우에는 유럽 가스 공급 차질 상황으로 인하여 가격 불안정도 있는데,환율까지 급등하다보니 수입단가가 진정이 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가스공사가 수입한 천연가스 대금 중 미수금도 급증해서 어쩔수 없이 올렸다고 한다.

 

 

 오른건 오른거고 가정집에서 느끼는 체감은 어떠냐는건데?그때 예측하기로는 가구당 평균 5,400원정도 증가할것이라고 예측했는데,가스 많이 안쓰고 혼자 사는 나같은경우도 몇만원 증가했다는걸 체감했으니 일반 4인가구들은 정말 크게 체감 했을것이다.조정된 비율만 봐도 16.99910원에서 19.6910원으로 별거 아닌거같아보이지만 무려 15.9%상승된 가격이다.

 

 

전기요금도 마찬가지다.글로벌 에너지 수급위기에 따라 LNG와 석탄가격이 폭등하여 적자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되어 인상을 시행했다.4인가구 기준 2,270원정도 증가할것이라고 했었다.실제로 2.5원정도 인상됐는데 가스와 같이 인상이 되다보니 체감상 더 크게 다가왔던것 같다.

 

 불과 6개월만에 요금인상이 또 일어났으면 이번엔 국민들이 반발이 심했을것이다.요즘엔 먹거리부터 시작해서 모든것들이 인상하고 있어서 국민들의 심기가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너무 커진다고 할까?실제로 이렇게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월급은 올랐나?받는 돈은 똑같은데 자꾸 써야할 돈들이 늘어나다보니 암만 허리띠 졸라맨다고 매어지지가 않는다.기본적인 먹거리들 제외하고는 다른곳엔 돈을 안쓰다보니 오히려 대한민국 산업자체가 죽고있다.가량 예를 들어 영화산업만해도 나오는 영화마다 모조리 망하고 있다.더군다나 영화표값까지 오르다보니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이렇듯 물가가 오른다는게 마냥 좋은게 아니다.

 

결국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은 또 오를것이다.내 생각엔 6개월 후가 되지 않을까?지금 뿔난 국민들이 다시 잠잠해질때쯤?지금 전세계적으로 긴축이 진행되면서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는데 예전같으면 경기둔화로 인한 물가 하락이 예상되었지만 지금은 경기는 침체되는데 물가는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올라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요금이 크게 와닿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와닿지 않는분들도 있을것이다.시기가 시기인만큼 지속적인 관찰을 하면서 힘을 내자.그리고 전기와 가스는 아끼면서 쓸수 있는 대안도 찾아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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