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 천연 소재 국내 신발 브랜드

르무통(Le Mounton) 소개

르무통은 자연 소재인 메리노 울을 비롯해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서 편안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신발이다.

 

 

 

특징

르무통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나 울 소재를 사용하여 신발을 제작하기 때문에 일반가죽이나 합성소재를 사용한 신발보다 훨씬 통기성이 좋아 발에 땀이 덜 차고, 피부 자극도 적은 편이라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타 신발과는 다르게 세탁기로도 간편히 세탁할 수 있는 르무통 신발은 물에 뜨는 가벼운 메리노 울 소재기에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

 

 

 

메리노 울

메리노 울은 양의 털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털을 말하며, 스페인과 호주 등의 지역에서 주로 생산이 되고 있다. 일반적인 울 소재보다도 훨씬 가볍고 부드러운데 거기다가 보온성까지 좋기 때문에 겨울철 의류나 신발에 많이 제작된다. 그리고 자연소재라서 피부 자극이 적고 통기성까지 좋아 발에 담이 덜 차는 편이다.

 

르무통은 이런 메리노 울을 사용 하여 신발을 만들고 있다. 아무래도 천연소재라 가격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친환경 소재를 통해 만든 그들의 신발은 환경보호에도 앞서며 무엇보다 고객의 편안함을 생각한다.

 

주요 제품

- 르무통 클래식 : 메리노 울 원단으로 제작된 가장 기본적인 스니커즈 형태의 신발이다.

 

- 르무통 메이트 : 르무통을 대표하는 신발로써, 캐주얼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 르무통 왈라비 : 메리노 울 원단으로 제작된 슬립온 스타일의 신발이다. 신고 벗는 것이 편리하다.

 

- 르무통 포레스트 : 르무통의 러닝화 제품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지지력을 가지고 있다.

 

영상

 

21 Day, Change Me!

생각이 의심, 고정관념을 담당하는 대뇌피질과 두려움, 불안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를 거쳐 습관을 관장하는 뇌간까지 가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 21일이라고 한다. 르무통은 2019년부터 르무통 21일 100%  환급제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수천 명의 도전자와 함께 했다. 르무통 챌린지에 도전하여 성공하면 구매금액의 100%를 적립금으로 되돌려준다.

 

※참여방법

①르무통 공식몰에서 상품을 구매한다.(단품 구매고객만 참여가능하고 세트나 기획상품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르무통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②1일 차 ~ 20일 차까지 챌린지 게시판을 통해 매일 기록한다.(택배 수령 후 7일 이내에 1일 차 도전을 시작하고 하루 한번 빠짐없이 기록한다.)

 

③마지막 21일 차에 구매 후기 작성한다.(마지막 도전사진과 함께 도전소감을 마이페이지 주문내역에서 작성할 수 있다.)

 

④르무통 카톡 플친으로 공식몰 id 전달한다.

 

*카톡 플친 하러 가기↓

 

엠버서더 신청하기

르무통의 엠버서더가 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르무통의 신제품 론칭 및 다양한 이슈에 맞춰 오직 엠버서더만의 선물을 드린다. 엠버서더는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콘텐츠를 발행하고 르무통의 온라인 유입고객에게 소개해 엠버서더의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인터뷰 현장에서 엠버서더의 모델 촬영을 도와주고, 이를 통해 르무통의 모델로서 활동을 지원한다. 엠버서더와의 협업을 통해 원데이 클래스를 비롯한 르무통 팬과의 다양한 소셜 활동을 개최하고 주관한다.

 

마지막으로 르무통 제품 구매 등에 있어 엠버서더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무리

가격대가 5만 원 ~ 1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생각하기에 얼마나 가볍고 편안한지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홈페이지에서 이리저리 살펴보면 홍보를 하기 위한 목적인건지 아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너무 지나치게 소재와 친환경을 강조하는 모습이 자칫 신발에 포커스를 제대로 맞췄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더욱더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개로 르무통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통해 작년 대비 10배 이상 매출이 성장했다고 한다. 누적 매출액 역시 지난해보다 467% 올랐다. 그리고 11월에는 신제품인 패딩형 뮬 슬리퍼 '코지'와 기존 제품인 '클래식'과 '스타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를 앞두고 있기에 르무통의 앞날은 현재 푸른 하늘처럼 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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