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 그는 정말 신인가?

챗GPT

소개

요즘 챗GPT에 관련하여 이슈가 많이 쏟아진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이것을 소개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전지전능한 신과 같은 존재로 떠받들고 있는 실정이라 나도 뒤늦게나마 사용을 해봤다.

 

그리고 챗GPT를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것이 과연 무엇인지 알려주려고 한다.

 

 

 

챗GPT란 무엇인가?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채팅을 하듯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 무료버전과 유료버전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무료버전은 GPT-3.5 모델이고, 유료모델은 GPT-4 모델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유료를 하면 더 많은 정보와 정확한 것들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나는 아직 유료까지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실하게 알지는 못한다.

 

챗GPT는 내가 질문을 하면 자체적으로 분석을 해서 나에게 알려준다. 참 신통방통하다. 이제는 직접 이리저리 찾아다니면서 정보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챗GPT에게 물어보면 간단히 해결이 되는 것이다.

 

*챗GPT홈페이지 주소(↓)

챗지피티

 

챗GPT에서 활용이 되지 않는 영역

챗GPT라고 물어보는걸 전부 대답해주지는 않는다. 콘텐츠 정책을 위반하는 질문을 하면 진중하게 거절의 메시지를 보낸다. 대표적으로 불법활동, 아동학대, 폭력적인 콘텐츠, 성인콘텐츠, 혐오, 정치 캠페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아무리 질문해 봐도 묵묵부답하는 걸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특징

서비스 초기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벗어난 경우가 있었으나, 이제는 대체로 무난하게 대답하는 편이다. 하지만 대답이 두리뭉실한 경우가 많아 뭔가 답답함이 밀려올 때가 있다. 그리고 내가 직접 경험한 바로는 특정영역에서는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쏟아내기에 어이없던 경우도 있다. 이건 직접 사용해 보시면 알 것이다. 그렇기에 확실한 정보를 획득하려면 반드시 교차확인작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영어로 질문을 하면 더 정확하게 대답을 해준다고 하는데, 내가 물어본 영역은 영어로 물어봐도 똑같았다. 헛소리만 해댔다. 질문을 세세하고 정확하게 해 줘야지만 대답도 더 정확하게 돌아온다고 하니, 참고해서 더 사용을 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의의

기존의 대화형 AI는 사람이 하는 말을 정확하게 못 받아들였지만 챗GPT는 다르다. 언어 부분에서 대량의 학습을 시키고 최상의 AI를 접목시켰기 때문이다. 말을 앞뒤 문맥까지 파악을 하고 이전 대화를 전부 기억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사람과 대화하듯이 대충 말해도 알아듣는 모습은 참으로 신기했다.

 

알파고가 정상급 바둑기사를 이기면서 놀라움을 보여줬다면, 챗GPT는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 벌써부터 업무에서 여러 가지로 활용되면서 생산성을 늘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일부능력이 인간 수준을 뛰어넘으면서 이 때문에 직업을 잃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라는 평가도 뒤따른다. 유료버전 GPT-4는 들리는 이야기에 의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 시험 테스트에서 상위 10프로 수준의 답변을 내놓고 있다고 하며 빠른 속도로 더욱더 발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챗GPT를 업무의 보조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장담하기 어렵다.

 

마무리

마지막으로 챗GPT에게 직접 한 가지를 물어봤다.

챗GPT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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