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날 소개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한국에서는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그로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였다. 역사 도서관의 날은 196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도서관협회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 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것이 시작이다. 그리고 그 후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매년 4월 12일이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로 지정되었다. 의미 도서관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도서관의 발전과 독서 문화의 증진을 위한 날인 도서관의 날은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도서관의 역할과..
보건의 날 소개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설립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한 이 날은 한국에서는 1973년부터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목적 세계 보건기구(WHO)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제정된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적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건강과 질병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인간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 시키기 위해 국가 및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과 예방접종, 영양, 위생 등 건강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
향토 예비군의 날 소개 향토 예비군의 날은 대한민국의 향토예비군 창설을 기념하고, 향토방위의 임무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제정한 날이다. 1968년 1·21 사태 당시 예비군이 국토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을 기념하고, 예비군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매년 4월 첫째 금요일에 지정되어 있다. 배경 1950-60년대는 대한민국을 향한 북한의 무력 도발이 끊이지 않던 시기였다. 북한은 1950년대 후반부터 대남 적화 전략을 추진하고,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도발을 강행했으며, 특히 1968년 1월에는 무장공비 31명을 침투시켜 청와대를 습격한 1·21 사태와 미국의 정보 수집함인 푸에블로호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런 사건들로 인해 향토 예비군이 창설되었으며, 향토 예비군의 날은 국민..
식목일 소개 식목일은 나무를 많이 심고 아껴 가꾸도록 권장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나무 심는 날이다. 매년 4월 5일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서 이 날을 식목일로 지정했다. 제정 당시에는 공휴일이었으나 2006년 공휴일에서 제외되었고, 지금은 식목일이란 이름만 남았고 사실상 그냥 흔한 평일이 되어버렸다. 유래 식목일에는 신라가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날이자 조선의 성종이 몸소 농사를 지은 날로 민족사와 농림 사상에 의미가 담겨있다. 그리고 계절적으로 청명 무렵인 4월 5일은 나무 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이날을 식목일로 지정했다. 목적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하여 만들어진 날이다. 그렇기에 대..
수산인의 날 소개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4월 1일에 열리는 법정 기념일이다. 수산인들은 험난한 바다에서 생명을 걸고 고된 노동을 통해 수산 자원을 생산하는 사람들로서 그들은 식량 자급률 향상, 국민 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를 한다. 유래 수산인의 날은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되어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되었다가, 2011년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 이후 2015년 6월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여,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배경 수산업은 바다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식량을 공급하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등 우리나라의 ..
고난 주간이란? 고난 주간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주간으로, 사순절의 마지막 한 주간을 말한다. 성 금요일부터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이 주간은 예수의 고난, 죽음, 부활을 기억하고 묵상하는 아주 중요한 기간이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메시아이다. 약 2,000년 전 이스라엘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으며, 30세에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후 가르침을 시작한 그는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예수님은 로마 제국의 유대 총독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러나 3일 후에..
어스아워 소개 어스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행사를 말한다. 어스아워는 불필요한 전등을 소등하여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는 국제적인 환경 운동이다. 유래 2007년 3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각 가정과 기업이 소등하여 기후에 어떠한 변화로 나타나는지 보여주기 위해 벌인 행사가 어스아워의 시초다. 그리고 그 다음해는 2008년, 총 28만 6,000명과 2만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기로 공식사이트에 서명하였으며, 2012년에는 우리나라도 6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쉬게 하자는 주제로 어스아워가 진행되고..
국제 강아지의 날 소개 국제 강아지의 날(International Dog Day)은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가 2006년에 제안한 기념일로, 매년 3월 23일로 지정되었다. 이 날엔 전 세계적으로 강아지의 귀여움을 기념하고 강아지와 인간의 싶은 유대감을 강조하며 궁극적으로 유기견 입양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목적 강아지들이 인간의 가족 구성원으로서 특별한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강아지의 복지 증진을 위한 캠페인과 기부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단순히 강아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유기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입양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 강아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이..